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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휠체어 탄 여행자”로 유명한 태국 방송인 <소폰 심찐다...

작성일
2011-05-31
작성자
홍보담당자
조회
13466

“휠체어 탄 여행자”로 유명한

태국 방송인 <소폰 심찐다>, 제주 나들이

- 제주의 속속을 직접 촬영, 태국에 제주를 알린다 -

 
○ 제주관광공사(사장 박영수)는 태국 유명 장애 사진작가 방한과 연계한 제주의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홍보 등 제주취재를 5월 25(수)부터 6월 5일(일)까지 지원 한다고 밝혔다.
 
○ 제주를 방문하고 있는 태국 유명 장애인 사진작가 「소폰 심찐다(Sophon Chimjinda)」씨는 태국에서 영향력 있는 유명 방송인으로, 이번 제주 방문 취재는 직접 제작하게 되는 한국관광 특집 프로그램 촬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방한 기간 중 제주 일정이 가장 길며 중요시 하고 있다.
 
○ 소폰 심찐다씨는 태국 방송 채널에서 토크쇼 및 여러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으며, 헬로우트래블이 선정한 태국의 영향력 있는 50인 중 한명으로, 현재 마을 어린이 학교 및 도서관을 지어주는 등 자선활동을 펼치고 있다.
 
○ 지난주 제주관광공사에 방문한 소폰씨는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는 제주에 관한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본인의 작품제작 및 향후 홍보방안에 대해 강한 의지를 나타내기도 했다. 소폰씨는 또한 세계7대 자연경관에 대해서도 제주는 하롱베이와 비교해 볼 때,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볼거리가 많은 섬이며, 특히 제주의 올레길과 한라산 둘레길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기회가 된다면 꼭 둘러보고 싶다고 전했다.
 
○ 제주관광공사는 제주관광에 대한 동남아 국가들의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에서, 이번 제주취재를 통해 동남아 시장의 제주관광 브랜드 가치와 세계7대 자연경관의 해외 홍보에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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