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제주에서 알찬 피서를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관광상품이 선보인다.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JTO DUTY FREE SHOP)과 도내 주요 관광지들은 2009 여름시즌을 맞아 제주를 찾는 관광객과 도민들을 대상으로 “알찬 휴가! 5+1 이벤트”를 연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관광지분과위원회 소속 19곳의 관광지 중 5곳을 관람하고,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에서 면세쇼핑을 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풍성한 경품을 선사한다.
“5+1 이벤트”의 ‘5’는 5곳의 관광지를, ‘1’은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을 의미한다.
이번 이벤트는 여름성수기 숙소 및 해수욕장에 주로 체류하는 관광객을 외부관광으로 유도, 관광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도 전역에 걸친 행사 진행으로 관광객에게 흥미를 제공함은 물론 관광지를 골라보는 재미를 느끼게 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제주관광공사 주최, 도관광협회 관광지분과위원회 주관, 도관광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7월25일부터 8월31일까지 38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