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인센티브투어 발전전략은,
바로! “평범함에서의 탈피”
- 싱가포르 등 사례 통해 재정 및 마케팅 지원 필요성 제기돼-
제2회 제주국제그린마이스위크, ‘제주인센티브 투어 & 미팅 포럼’ 둘째날 세션(요약)
제주MICE의 경쟁전략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고 있는 ‘제2회 제주국제그린마이스위크’ 가 마련되고 있는 가운데 주 행사인 ‘제주 인센티브투어 & 미팅포럼’ 둘째 날에도 다양한 주장이 쏟아졌다.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제2회 제주국제그린마이스위크’의 ‘제주 인센티브 투어 & 미팅 포럼’이 지난 8일부터 해비치호텔&리조트에서 마련되고 있는 가운데, 행사 이틀째인 9일에는 인센티브 투어의 성공사례와 제주의 인센티브 유치 전략을 주제로 연사자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포럼에서 첫 번째 연사자로 나선 루 이 웨이 노바티스 그룹(스위스에 본사를 둔 다국적 제약회사) 인센티브 담당국장은 중국에 위치한 기업의 입장에서 볼 때 제주는 매력적인 인센티브 투어 목적지라고 자신의 견해를 밝히면서 호주 시드니의 사례를 들면서 다양한 지원정책이 필요함을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