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파일1. 제주관광공사 보도자료-2010.10.24.hwp
“뉴세븐 원더스! 제주가 아니면 어디가 되냐구요?”
“칠십리도 ‘세계7대 자연경관’향한 염원 ‘가득’”
제주관광공사, 23일 칠십리축제장에서 77m 응원메시지 작성 이벤트
제주도가 ‘세계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기를 염원하는 도민들의 바람과 기원의 열기는 서귀포칠십리축제에서도 가득찼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10월23일 오후 2시부터 제16회 서귀포칠십리축제장에서 제주가 ‘세계7대 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제주를 응원하는 응원메시지 작성 현수막 제작 이벤트를 마련했다.
약 800여명의 축제 참가자들과 관광객들이 77m의 현수막에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고창후 서귀포시장을 비롯, 이덕호 서귀포시 관광협의회장, 제주방어사령부 황우현 사령관 등 기관·단체장도 응원메시지 작성에 동참, ‘세계7대 자연경관’을 향한 제주의 아름다운 도전에 힘을 불어넣어줬다.
제주관광공사는 메시지 작성 참가자 중 7명을 선정, 남녀 화장품 세트 및 유람선 승선권 등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