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은 우리 손으로”
제주관광공사-제주대 총학생회, ‘아라체전’서 결의문 낭독…“화제”
제주관광공사와 제주대학교 총학생회는 10월6일(수) 오전 10시 제주대 대운동장에서 개최된 ‘아라체전’ 개막식 때, ‘세계7대 자연경관’선정을 위한 홍보 결의문을 낭독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현철 제주대 총학생회장은 개막식 단상에서 총학생회 간부들과 함께 결의문을 낭독하며, 제주대 학생들이 앞장서서 제주도의 ‘세계7대 자연경관’선정을 위한 아름다운 도전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제주관광공사는 제주대와 제주대 총학생회의 이러한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에 감사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전국의 대학생들이 ‘세계7대 자연경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