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파일1. 제주관광공사 보도자료-2010.9.30.hwp
시내 내국인 면세점 수익으로
제주관광공사 자체 해외마케팅 ‘시동’
‘세계7대 자연경관’홍보 강화, ‘해외관광객 유치전략’ 수립 시행
면세점 수익 극대화로 통합마케팅 자립재원 마련에 총력키로
제주관광공사는 시내 내국인 면세점의 수익을 자체 해외마케팅 예산으로 최초로 편성하는 등, 공사 차원의 해외마케팅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제주관광공사가 지정면세점 수익재원으로 제주도의 ‘세계7대 자연경관’선정을 위한 홍보예산을 편성했다.
또한 200만 해외관광객 유치 실현을 위한 종합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해 중장기 전략수립 예산을 편성하는 등 해외마케팅 강화에 역량을 결집한다.
제주관광 통합마케팅 재원 마련이라는 당초 취지를 실현하기 위해 지정면세점 수익 극대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제주관광공사는 2010년 제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면세점 수익을 관광마케팅 예산으로 투입한다.
지금까지는 제주특별자치도 보조금으로 해외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전개해나가고 있지만, 자체 예산을 마련, 관광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공사 설립 취지 실현을 위한 물꼬를 터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