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계 상품판촉단 구성 현지 마케팅 전개
제주웰빙상품 홍보 강화로 고부가가치 관광객 유치
제주관광공사와 제주특별자치도는 “2010-2012 한국방문의해”를 맞아 방문의해 위원회에서 선정한 추천 상품이며, 7대 특별이벤트로 선정된 ‘제주올레’ 상품 및 일본 여행 트렌드에 맞는 웰빙 상품 홍보를 강화하고, 이를 모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도내 일본 인바운드 여행업계를 중심으로 상품판촉단을 꾸려 일본 현지 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본 현지 마케팅은 오는 8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이며, 상품판촉단은 도내 일본인바운드 여행업계 관계자와 도내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하여 관광지업계 관계자를 포함하여 구성되었다. 판촉단은 도쿄와 오사카지역 현지 거래여행사를 방문, 제주올레를 비롯 웰빙과 걷는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사려니숲길과 거문오름 트래킹 코스 등으로 홍보하고, 제주여행상품에 포함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판촉전에 나서게 된다.
특히 판촉단은 일본 주요여행사를 방문, 상품기획자 및 모객담당자를 대상으로 일본인 관광객의 성별?연령별?라이프사이클별 맞춤형 제주올레 코스를 제시하고, 노령층을 위한 사려니숲길 체험 등 다양한 제주 녹색관광 상품을 알리는데 주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