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사장 : 박영수)가 제주의 대표적 생태마을인 예래동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본격 나선다. 

제주관광공사는 자연생태 우수마을이자 생태계의 보고(寶庫)인 예래동을 생태관광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해 ‘09. 6. 25일 예래동사무소 에서 예래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공동번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관광공사와 예래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예래동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생태 관광상품 개발 등 예래동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하기로 하는 한편, 예래동 관광개발 프로젝트 지원,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마을 조성을 위한 공동 연구 및 홍보, 예래 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업종별 관광 소양 교육 지원 등을 중점적 으로 추진해 나 갈 계획이다. 또한 제주관광공사의 시내 내국인 면세점 발전을 위해서 예래동 지역주민이 적극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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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기획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