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연초가 되면 혼자서 제주도 여행을 갑니다. 겨울바다의 파도를 보며 지난 한해를 떠나보내고, 올 한해는 계획을 어떻게 보낼지 생각정리하기에는 제주도의 겨울바다 만큼 좋은곳이 없네요. 함덕해수욕장의 고운 모래와 광활한 바다가 생각나 곧 다가올 새해에 또 다시 나는 비행기표를 끊고 제주도 함덕해수욕장으로 가보려고 합니다.
함덕해수욕장은 너무 좋고 아름다운 곳인데, 일무 몰지각한 사람들 이런건 하지 맙시다
모든 관광객들이 쉬도록 만든 정자인데, 거기다 텐트를 쳐놓고 본인들만 사용하고 있더라구요
이것은 아니죠?
기본예절이 없는 분들 같아요
정말 이거슨 아니죠?
공공시설을 마치 본인것인양, 과연 이런분들이 본인들 먹은 쓰레기는 제대로 버렸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우리모두 이런 추태는 벌이지 맙시다
어느 분들인지 모르지만 다음부터는 본인들만 생각치 마시고, 타인도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