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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이오름(이승악)


Some 539 meters above sea level and 114-meters-high, this volcanic cone is located on the south side of Hallasan Mountain. Its crater is a horseshoe bent in the east and is said to resemble a wildcat. However, with the dense growth of evergreen trees covering it now, that’s somewhat more difficult to spot. If you climb this oreum, you’ll find your journey is made a bit easier with its rope-linked walkway to the top. At the summit, you can see Seongneol (Seongpanak) Volcanic Cone, Sara Oreum Volcanic Cone, together with mighty Hallasan Mountain, an impressive sight indeed.


이승이오름(이승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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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미송, 이승악에서..<br><br>또 언젠가 다른 한 때,<br>또 다른 한 때의 인연들과<br>겨울산 하얀길을 걷게 되겠지<br>이승의 인연으로..
    #나미송, 이승악에서..<br><br>그리<br>이 섬 오름을 향한 내 마음도<br>저 투명한 겨울산 작은 연못에 비춰졌으면 좋겠다<br>아직은 끝나지 않은 이승의 인연으로..
    #나미송, 이승악에서..<br><br>그래도 가끔씩은 <br> 그 산이 그립고<br> 그 숲길이 궁금하고<br> 그 산내음을 맡아보고 싶고<br> 그 숲길의 체감을 느껴보고 싶다가<br> 먼 산 <br> 하릴없이 바라보길 하는 걸 보면<br> 아직은<br> 그래 아직은<br> 우리는 결코 한 때가 아니었음을..한다
    #나미송, 이승악에서..<br><br>내 이승의 과정에서 심취하였던 대상중에서도<br> 특별히 빠져들었던 것이 제주의 오름이 아니었나 싶다<br> 오름과의 사랑 또한 지난 한 때였는지,<br><br> 나는 그대로 여기 있는데<br> 그대는 지금도 가슴속에 꺼지지 않고 불타고 있는가?..를 <br><br> 제주의 오름들이 내게 물어온다면<br>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오름을 찾는 내 걸음이 멀어져 있다
    #나미송, 이승악에서..<br><br> 이승에서 이럭저럭 살아가다 보면<br> 그 과정들마다 한 때 심취하였던 것들이 있게 마련이다<br> 오래 전의 어떤 것들은 <br> 지금까지 마음을 빼앗으며 진행되고 있는 것들도 있겠고<br> 물처럼 바람처럼 소용돌다 사라져<br> 이젠 추억이나 경험이란 이름으로 남아지는 것들도 있을 것이다<br> 많은 한 때들은 기억조차 못하고 흔적조차 찾기 힘들 것이고..<br>문화적인 것들, 향락적인 것들, 취미삼은 것들과<br>어떠한 물건들도 그럴 것이고 먹거리의 일부도 그럴 것이고<br>눈 쌓인 겨울오름을 함께 오르던<br>한 때 인연진 사람들도 그럴 것이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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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eungak (Iseungi Volcanic C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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