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젠거리 바로 앞이고, 12층 라운지에서 식사나 커피를 하며 밖을 내려다 보면 바다가 보이고 비행기 이착륙도 보이더군요.
단.... 옆에 나이트클럽이 있어서 시끄러운방이 잡힐수도 있다는게 함정...
외국인이 시끄럽다고 방바꿔달라고 하면서, 직원의 설명을 들어보니 나이트클럽이 먼저 있었고, 호텔이 나중에 들어선거다 라는 이야기를....
특정층의 특정 방향만 그런것 같아요.. 다 그렇다는건 아니고.. 제주에 이만한 깨끗하고 저렴한 호텔이 있음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